
사업 결과 자료집 2017년부터 금천문화재단에 근무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 내 문화자원을 발견하고, 지역의 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많은 예술적 시도를 해왔다. 2021년부터는 조직의 개편과 함께 예술진흥팀에서 근무 중이며, 변화된 업무에 적응하면서 하루하루 성장의 과정으로 노력하고 있다.‹사업 결과 자료집›은 업무를 통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애정을 갖게 한 원동력이 된 좌충우돌의 감정들이 면면히 기록된 ‘성장일기’이다. 스팟. 금나래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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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옆 동네인 광명에서 오랜 기간 거주를 하다가 현재는 독산동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며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등 환경과 관련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도마›는 2022년 여름, 금천구 1인가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긴 계기를 담고 있다. 스팟. 금나래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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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튀르키예에서 한국으로 온 결혼이주 여성이다. 금천구에 살기 시작한지 벌써 7년 째로, 가끔 튀르키예 문화에 대한 수업도 진행한다. 현재는 세 명의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놀이터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교류가 가능하며 특히 동네 할머니들과 친숙하게 되는 장소이자 자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이다. 스팟. 금나래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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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금모닝 2009년 금천구 독산동 인쇄소를 리모델링한 시각예술 레지던시 운영 담당자로서 2022년 지역과 처음으로 관계맺음을 진행하였다. 레지던시에서 함께 하는 작가들 및 운영진,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만나면서 많은 기대가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굿모닝, 금모닝›은 독산동의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며 금천 지역에 관한 본인의 감정 지형을 일깨우는 매개물이다. 스팟. 금천예술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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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내가 좋아› 금천 마을 교과서 독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자녀들의 고향이 된 금천을 위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은 함께 바꾸어보자는 의식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금천구의 문화, 지역, 역사, 자원 등의 소스를 찾아내고 그렇게 찾아낸 것들을 어떻게 전달을 할지 고민하며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 사는 내가 좋아›는 1년간의 금천 지역 연구모임을 기반으로 2017년 제작된 전국 최초의 마을 교과서이다. 스팟. 금천예술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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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로문화재단에서 2022년부터 고척공구상가에 입주형식으로 운영하는 예술가 레지던시의 담당자이다. 이전까지는 공연 관련 일을 하다가 새롭게 레지던시를 담당하게 되면서 현재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개척하고 있는 중이다. ‹사람›은 구로공단에서 비롯된 노동의 역사와 작은 변화들 모두 사람을 통해서만 가능했다는 것을 인식하는 모티브를 담고 있다. 스팟. #메이크구로창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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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2점 2019년 G밸리산업박물관 창립부터 2021년 구로구 구로동 G타워에 개관부터 현재까지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학예사이다. 구로공단의 역사성과 그곳의 현재를 구성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문제를 밸런스 있게 끌어내고자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신발 2점›은 G밸리에 관한 박물관을 만들 때부터 함께하여 지금은 수명을 다한 운동화와 샌들로 과거와 현재의 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팟. G밸리산업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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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 2020년 독산동의 공장 기숙사 건물을 재생하여 아트센터를 개관하였고 현재는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현재의 불균형한 한국 사회, 불균형한 지역,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불균형한 개인이다. ‹붉은 벽돌›은 20세기와 21세기 지역과 본인을 잇는 매개체로서 유년시절 거주한 독산동의 집, 현재 운영 중인 아트센터 건물, 공장건물로 대변되는 지역 사업의 역사, 미래 거주하고 싶은 공간을 복합적으로 상징한다. 스팟.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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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공연연출을 하고 있는 30대 1인 가구 남성이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본가, 양천구에 있는 직장, 그 사이에 위치한 금천구에서 첫 자취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었다. 연극과 마술을 연출해왔으며 현재는 1인 공연으로 그림자극과 마술극을 준비하고 있다. ‹큐브›는 한 면이 9칸으로 나뉘어져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정육면체 색깔 퍼즐과 우리 지역의 삶이 닮아 있다는 고찰을 담고 있는 오브제이다. 스팟. 동네책방 원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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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기타 SG 시흥동에 위치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남성으로 직장 근처에 있는 은행나무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거주 지역인 관악구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고 있으며, 현재는 삶이 불안정하고 확신이 없어 깜깜하다고 느끼고 있다. ‹일렉트릭 기타 SG›는 주로 연습용으로 사용하지만 2014년부터 쭉 애용해온 것으로 금천 지역과 개인의 인연이 시작되는 지점을 상징한다. 스팟. 수상한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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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게 말걸기 시흥동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여성이다. 무려 1977년부터 금천구에 장기거주하고 있으며, 그동안 여러 관계 속에서 인연이 닿은 마을사람들이 많이 있다. 워킹맘의 애환 탈피 방안으로 모색했던 것이 자녀의 성장 동선을 맞출 수 있는 마을에서 일하기였으며 금천 지역이 알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움직여 활동 반경을 넓혀가다보니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졌다. ‹전봇대에게 말걸기›는 10여 년간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며 다양한 지역 소식을 공유한 결과물이다. 스팟.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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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 시각예술가로 일하고 있는 20대 청년이다. 최근에는 업사이클 아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금천 지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일을 하면서 주로 타지에서 활동하다보니 거주 기간에 비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한 편이다. ‹Choice›는 금천구에 21년 거주하며, 예술을 업으로 하게 되며,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며 느꼈던 고민과 선택들의 집합체이다. 스팟. 작업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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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될 하얀 오브제 시각예술 작가이자 지역의 시내버스 정류장 '범일운수종점'에서 이름을 차용한 전시공간을 시흥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전시 공간을 운영하면서 매년 안고 있는 문제는 단연 예산 부족에 관한 고민이다. ‹폐기 될 하얀 오브제›는 2010년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하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기록한 책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슬로건들이 공공미술 오브제로 변모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스팟. 범일운수종점 Tig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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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배 ‹공동체› 서서울시립미술관 개관 사업 준비를 처음 4-5년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노원구 소재의 북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근무하는 중이다. 지역의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미술관에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퍼블릭에 관하여 고민하고 있다. 이웅배의 ‹공동체›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한가운데 있는 조각으로, 예술이 지역 사람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노력의 필요성 및 기대감을 환기시키는 오브제이다. 스팟. 서서울시립미술관 (24년도 개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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